CPO 수요는 견조하다는데, 옵티컬 10종목은 왜 빠졌나
실리콘 포토닉스·CPO 밸류체인으로 묶이는 미국 상장사 10곳이 7월 16일 뉴욕 증시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내렸습니다. "1.6T 수요는 위축되지 않았다"는 업계 발언이 시장에 돌던 바로 다음 거래일이었습니다. 열 종목이 어디까지 밀렸는지, 그리고 그 언급을 보고 그날 가격에 들어갔다면…
증권사 리포트를 숫자로 다시 읽습니다
실리콘 포토닉스·CPO 밸류체인으로 묶이는 미국 상장사 10곳이 7월 16일 뉴욕 증시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내렸습니다. "1.6T 수요는 위축되지 않았다"는 업계 발언이 시장에 돌던 바로 다음 거래일이었습니다. 열 종목이 어디까지 밀렸는지, 그리고 그 언급을 보고 그날 가격에 들어갔다면…
하나증권은 2026년 7월 14일 자료에서 지금의 코스피 조정을 약세장의 시작이 아니라 '재가격화' 과정으로 봤습니다. 그 근거로 든 것이 SK하이닉스 ADR의 할증 발행입니다. 해외 증자는 원래 싸게 파는 게 관행입니다. 이번엔 왜 반대로 갔는지, 그리고 이 장세를 판단할 숫자 세 가…
신영증권이 2026년 7월 15일 낸 글로벌 전략 리포트는 최근 코스피 급락을 '과도한 수준'으로 진단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만 홀로 두 자릿수로 밀린 이유를 세 가지 각도에서 점검한 자료입니다. 단독 급락이 성립하려면 무엇이 무너져야 했는지, 바닥이 단단해도 반등이 느릴 수 있는 …
SK이노베이션(096770)에 대해 하나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넘게 웃돌 것으로 보면서, 정유주를 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주가(7월 15일 종가 117,000원)와 …
미래에셋증권이 SK하이닉스(000660)의 2분기 이익 눈높이를 12% 가까이 낮추면서도 목표주가는 4,20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뒀습니다. 이익을 깎고 목표가는 유지한 이 조합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정리했습니다. 7월 13일 종가는 1,845,000원. 리포트 기준 …
상상인증권이 2026년 7월 20일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 목표주가를 70,000원에서 65,000원으로 낮췄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48억원(YoY +897.0%)으로 추정하면서도 목표가는 내린, 언뜻 앞뒤가 안 맞아 보이는 조합을 뜯어봤습니다. 끝까지 보면 목표주가가 어떤…
KB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60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현재가(7월 10일 기준) 28만5,000원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준인데, 근거는 실적보다 '2027년 메모리 공급'에 있습니다. 리포트의 핵심 논리와 숫자를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목표가 60만원이 어떤 가정 위에 서 있는지…
6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3%로 시장 예상(0.0%)을 밑돌았습니다. 물가 압력은 한 단계 낮아졌지만, 7월 FOMC 동결 확률은 오히려 90%로 올랐습니다. 지표가 좋았는데 왜 금리 인하 기대가 아닌지, 숫자로 짚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면 PPI 둔화와…
주가가 1년 새 반토막 났는데,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그대로 뒀습니다. DB증권은 2026년 7월 16일 파마리서치(21445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0원을 유지했습니다. 현재가(7/15) 327,500원 대비 40.5% 높은 수준입니다. 왜 이런 판단이 나왔는지…
7월 16일 코스피는 6,820.60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루에 463.81포인트, 6.37%가 빠졌습니다. 개인이 3조 6,631억원을 순매수했는데도 지수가 이만큼 밀린 건, 매도가 반도체 대형주 한 곳에 몰렸기 때문입니다. 지수는 어디까지 밀렸나 코스피 6,820.60(-6.37%),…
상상인증권이 7월 16일 엘앤에프(066970)의 목표주가 2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2분기 출하량은 분기 기준 최대였는데, 영업이익 추정치는 3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돕니다. 출하가 늘었는데 이익은 왜 따라오지 못했는지, 그리고 이 회사가 2027…
7월 16일 코스피를 끌어내린 재료는 국내가 아니라 전날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이 같은 날 낸 '퀀틴전시 플랜'은 반도체를 흔든 악재 세 가지를 지목하고,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은 증시 영향이 제한적이었다고 봤습니다. 같은 날 TSMC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내놓고도 왜 반도체가 팔…
미국 6월 소비자물가(CPI) 둔화와 대형 은행 실적 호조는 위험 선호를 지지했지만, 호르무즈 해협발 유가와 AI 투자 재편이 변동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화, 국채금리, 반도체 수급을 함께 보며 장 초반 방향을 점검해 봅니다. 미국 6월 CPI 3.5%로 둔화 (전년 대비, 자…
삼성증권이 JYP엔터 목표주가를 8만7천원에서 7만7천원으로 내렸습니다. 그런데 2분기 앨범은 235만 장, 1년 전의 1.8배가 팔렸습니다. 잘 팔렸는데 눈높이는 왜 낮아졌을까요. 실적과 밸류에이션으로 나눠 정리했습니다. 판매 호조와 목표주가 하향이 왜 같이 나왔는지, 하반기에 볼 지…
KB증권이 7월 15일 F&F(383220)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7월 14일 종가 77,300원 기준 상승여력은 29.4%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근거입니다. 목표주가가 왜 현재가보다 29% 높게 잡혔는지, 2분기 …
대신증권이 2026년 7월 3주차 주간 리포트에서 던진 숫자 하나가 눈에 걸립니다. KOSPI 12개월 선행 PER 6.17배.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저점이었던 6.27배보다도 낮습니다. 지수가 7,200선대까지 밀리는 동안 이익 전망은 오히려 올라갔기 때문인데, 리포트의 결론은 "…
코스피가 고점 대비 -25% 구간까지 밀린 7월 14일, 외국인은 오히려 2조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하나증권이 7월 15일 낸 '실전 퀀트'는 이 매수를 감(感)이 아니라 자산배분 규칙에서 나온 기계적 행동으로 설명합니다. 과거 같은 국면이 어떻게 끝났는지, 지금 확인해야 할 신호는 무엇…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등에 힘입어 올랐지만, 하락 종목이 훨씬 많았고 코스닥은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지수 반등과 체감 강도가 엇갈린 하루였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반도체 대형주가 주도한 반등, 코스닥 성장주는 약세 인 장이었습니다. 주요 지수: 코스피 반등, 코스닥 약세…
호르무즈 해협 긴장으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함께 오르고, AI·반도체주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전일 급락한 국내장은 오늘 반도체 수급, 원/달러 환율, 그리고 밤사이 나올 미국 6월 CPI가 방향을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오늘 장에서 무엇을 먼저 확인해야 하는지 다섯 가지로 정리했…
신한투자증권이 2026년 7월 14일 낸 '8월 FX Market Watch'는 향후 3개월 원/달러 밴드로 1,440~1,520원 을 제시했습니다. 방향은 완만한 하락인데, 근거가 수출이나 경상수지가 아니라 돈이 어디에 머무느냐 라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입니다. 아래를 끝까지 보면…